골린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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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재밌는 골프의 기원과 역사_스코틀랜드

뚱밍이 2022. 1. 13. 02:03

요즘 핫한 스포츠, 뭐가 있을까요? 두구두구~ 바로 골프죠?
최근에 뚱밍이는 골프에 빠져서 골프에 관한 모든 게 궁금해졌어요!!
앞으로 뚱밍이와 함께 골프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가 봅시다.


1) 스코틀랜드 편


골프는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
골프의 시작이 언제인지 확실한 역사적 자료가 없어 골프의 유래를 확실히 할 수 없고, 여러 기원설만이 있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중국 등의 나라의 기원설 중 가장 유력한 나라는 스코틀랜드이다.

그럼 먼저 스코틀랜드로 가보자!

양치기들이 끝이 굽은 나무 막대기로 돌을 쳐서 들토끼 구멍에 넣는 놀이가 시초라고들 한다.
또한 “골프”라는 말은 “치다”라는 뜻을 가진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인 “고프(Gouft)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지형 또한 골프장으로 적합했다고 한다.

#재밌는 이야기로 들토끼들이 갉아먹어 평탄해진 곳이 그린이 되었으며(오늘날 Putting Green),
그린과 그린 사이는 양 떼들이 밟아 평탄해져 그곳을 Fair way가 되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북방은 자연조건도 최적화이고, 클럽을 만들 때 사용되는 나들목이 또한 스코틀랜드에서 나온다고 한다.
또 골프라는 단어가 처음 기록된 것은 1457년 스코틀랜드의 왕인 제임스 2세가 명한 “골프 금지령”에서였다.

골프 하면 떠오르는 역사적 인물은 메이 스튜어트 (Mary Stuart 1542~1587),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 왕비이다. 그녀는 공식 문헌에 등장한 최초의 여성 골퍼이다. 프랑스 궁정에서 골프를 즐기며 자란 그녀를 통해 프랑스에 골프가 확산되었고 골프의 역사에서 그녀는 시대를 앞서간 여성이었다.

Tip. 골프의 캐디(Caddy)는 메리 여왕이 파리 유학시절 골프를 칠 때, 여왕의 클럽을 어깨에 메고 시중을 드는 사람을 Cadets, 불어로는 Cad day라고 불렸는데, 이곳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오늘은 '골프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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