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의 스코어 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경기의 스코어 계산에 부분에 대해 골린이 뚱밍이와 알아보도록 합시다!

 

골프는 18개의 홀(1라운드)이 끝나고 스코어를 계산해서 더 적게 친 사람이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자신이 공을 친 수와 벌타, 그리고 핸디까지 합산을 해서 스코어를 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뚱!

스코어

스코어를 계산하기 앞서 우리는 먼저 용어의 이름을 알아야한다.
골프는 가장 기준이 되는 타수를 파(Par)라고 부른다.
이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 스코어, 이보다 적게 치면 언더파 스코어라 한다.

언더파를 먼저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 파보다 1타수 적게 치면 *버디(Birdie),
파보다 2타수 적게 치면 *이글(Eagle),
3타수 적게 치면 *알바트로스(Albatross),
한 번에 홀에 골인시키면*홀인원이 되는 거다.
알바트로스나 홀인원은 보기가 드물다.

다음으로 오버파를 자세히 살펴보자.
기준인 파 보다 1타 많이 치면 *보기(Bogey),
2타 많이 치면 *더블보기(Double Bogey),
3 타면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파의 두배의 타수로 홀 아웃하면 *더블파(Double Par)가 된다.

참고로 파 5홀에서 홀인원이 파 4홀에서는 알바트로스가, 파 3홀에서는 이글이 홀인원이 된다.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만들어 보았다. 아래로 들어가서 보도록 하자.

👇🏻

스코어 세는법.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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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코어 계산을 아마추어들끼리는 일반적으로 캐디나 본인이 직접 스코어를 적지만

프로 선수들의 대회에서는 같은 조 사람들끼리 서로의 스코어를 작성한다.
예를 들면 A, B, C, D가 같은 조일 경우 A는 B의 스코어를 B는 С의 스코어를 C는 D의 스코어를

마지막 D는 A의 스코어를 기록하므로 서로서로 기록을 해준다.

스코어를 적는 사람은 *마커(Marker)라고 부른다.

라운드가 끝나면 마커는 스코어카드 주인에게 마커 사인(Marker’s Signature)이 된 카드를 건네면

주인은 자신의 스코어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 후 자신의 사인(Player’s Signature/Attested by)을 한 후 집계하는 곳에

제출하면 최종 마무리가 된다.


오늘은 스코어 계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오늘 배운 용어들을 알아두면 골프 경기를 직접 하거나 TV 방송 볼 때 이해가 쉽고 더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요~골린이 밍뚱이와 앞으로 더 많은 정보 알아가 봅시다! 다음에는 ‘스코어 카드 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