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기본도구 - 클럽

안녕하세요:) 뚱밍이입니다!

 

골프는 많은 요소들의 적합을 필요로 합니다. 그중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 것인데요.

여기서 잠깐! 클럽이란? 골프공을 칠 때 이용하는 도구를 말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기 위해선 단연 클럽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갑시다~ 뚱!

클럽

클럽은 크게 그립, 샤프트, 헤드 이 세 가지로 나뉜다.

그립: 손으로 잡는 부분이다. 대부분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Tip. 경기 규칙상 퍼터 이외의 클럽의 그립은 미끄러지지 않게 울퉁불퉁하게 만들면 규칙 위반이다.)

샤프트: 그립과 헤드를 연결해 주는 몸통 역할이다.
길이가 길수록 멀리 칠 수 있다. (Tip. 1번 우드가 가장 긴 샤프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다.)
샤프트는 탄성이나 무게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드라이버의 샤프트 길이는 43~45인치인데, 클럽 번호가 높아질수록 0.5 인치씩 짧아진다.

헤드: 공을 치는 부분으로, 클럽별로 헤드의 모양은 다르다. 우드와 아이언의 차이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로프트: 클럽 페이스의 누운 각도

(로프트가 클수록 공이 높게 뜨는 반면 비거리는 짧아진다. 클럽 길이가 길수록 로프트의 각도가 작다.)

Tip. 로프트를 파악해야 제대로 된 샷을 할 수 있다.

-솔: 헤드의 밑면이다.
-클럽 페이스: 헤드의 평평한 면으로 공을 치는 부분이다.
-토우:샤프트에서 가장 먼 헤드의 끝부분이다.
-호젤: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지점이다.
-힐: 샤프트에 가장 가까운 헤드의 끝부분이다.
-라이각: 헤드를 지면 위에 놓았을 때 지면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을 말한다.
-리딩 에지: 헤드의 타면과 밑바닥의 경계선이다.
-스위트 스폿: 공이 가장 이상적으로 맞는 부분이다. 이곳에 맞아야 한다.
-그루브: 클럽 페이스에 가늘고 나란히 새겨진 홈이다.

클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아보고 공부하면 할수록 복잡하고 많은 생소한 것들이 튀어나오네요~

그만큼 새롭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함께 하나씩 알아 갑시다^^ 

아! 그리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