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구성

안녕하세요~ 뚱밍이입니다!

이제 한파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어요~

아직은 완전히 추위가 물러가진 않았지만, 금방 꽃도 피고 나들이의 계절이 찾아오겠죠~?

날씨가 풀리면 실내 골프장에서 연습하던 실력을 필드에서도 실력 발휘를 해야 하니까,

오늘은 골프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뚱!

 

골프장

골프장은 18개의 크고, 작은 홀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골프장마다, 그리고 각 홀마다 모양, 물, 잔디, 모래 등 환경과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골프가 더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골프장은 그 규모에 따라 9홀, 18홀, 27홀, 36홀, 72홀 등 각각 다르지만, 기본은 18홀이다. 기본 18홀의 총거리는 6,000~7,000야드이다. (1야드=0.912미터). 일반적으로 여성 프로골퍼들은 6500야드의 거리를 남성 프로골퍼들은 7500야드의 거리를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골프 코스 구성

현재까지 코스의 구성은 스코틀랜드의 코스 구성인 링크스 코스를 따르고 있다.

링크스 코스란, 1-9번 홀은 안에서 바깥으로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방향이고, 10-18홀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방향인 코스이다. (링크스 코스는 100년 전통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1번 홀에서 18번 홀들은 각기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안에 규칙은 존재한다.

각 홀의 거리는 티잉 구역에서 페어웨이 중앙을 지나 그린 중심까지의 수평거리를 의미한다.

그 거리에 따라서 파 3홀, 파 4홀, 파 5홀로 나뉜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모든 골프장이 이 기준을 따르진 않는다.>

	기준 타수 (파)	남자	여자
파3홀	3	250야드 이하	210야드 이하
파4홀	4	251~470 야드	211~400 야드
파5홀	5	471야드 이상	401~575야드

 

예시) 1라운드 = 18홀 = 파 3홀 4개 + 파 4홀 10개 + 파 5홀 4개

 

모든 골프장이 동일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은

위 예시와 같이 파 3홀 4개, 파 4홀 10개, 파 5홀 4개로 구성되어 총 파 72로 되어있다.

 

파 3홀에서는 티잉 구역에서 한번에 그린 위에 올려 2 퍼트로 마무리 하는 것이 기준이다.

파 4홀에서는 티잉 구역에서 두번의 스윙으로 그린존에 올려 2 퍼트로 마무리 하는 것이 기준이다.

파 5홀에서는 티잉구역에서 세 번의 스윙으로 그린존에 올려 2 퍼트로 마무리하는 것이 기준이다.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필드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숙지하고 가시면 조금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๑•̀∀•́ฅ ✧ 흥미로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새로운 정보로 같이 골프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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